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코마치 고생담 (문단 편집) === 도쿠가와 이에야스 측 === * '''[[도쿠가와 이에야스]]''' 노부나가의 동맹자. 타다카츠가 실수로 붙잡힌 일을 계기로 시즈코가 개발하는 최신 기술을 공식적으로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.[* 정확히는, 영지의 부흥을 꾀하면서도 노부나가의 의심을 사지 않으려고 해당 기술들을 일정 기간 텀을 두어 도입한다.] 우연한 기회로 목화의 상업적 재배를 재개[* 일본에서는 9세기 경에 목화의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, 그 뒤 [[에도 시대]]에 들어선 뒤에야 목화의 상업적 재배가 성공한다.]해 보자는 시즈코의 제안을 받아 오와리와 미카와에서 함께 목화를 재배하기로 한다. 그 뒤 미카타가하라 전투 이후 시즈코가 전염병 등을 우려해 다케다 군의 전사자들도 함께 시신을 수습하자고 할 때, 이를 "적이라도 무사로서의 예로 대하자"는 것으로 해석해 감격한다. 또한, 미카타가하라에서 승리한 덕에 이쪽 역사에서는 "지고 돌아와 대변을 지린 채 그린 초상화"가 그려지지 않게 되었다. 시즈코가 거느린 늑대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 미카타가하라 전투 이전에 벌어진 작은 사건으로 인해 아시미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지만, 이후에도 그가 왜 오다 가의, 그것도 여성 가신의 수하로 지내게 되었는지 조차 의문을 품는 묘사가 없다.[* 작가가 미타카가하라 전투 이후로 그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는지, 심지어 공동투쟁 상태인 동국 정벌 에피소드에서도 대놓고 배제하다시피 등장하지 않고 있다.] * '''[[혼다 타다카츠]]''' [[도쿠가와 이에야스]]의 부하. 역사상 [[도쿠가와 사천왕]] 가운데 한명이며, 서국무쌍 [[타치바나 무네시게]] 동국무쌍 혼다 타다카츠로 불린 맹장이지만 이 작품이 노부나가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도쿠가와 측 장수들을 조명하지 않고 있다. 그나마 도쿠가와보다 등장은 많은 편이지만 취급은 '''개그 캐릭터.''' 시즈코의 비밀 [[버섯]] 재배지에 몰래 들어갔다가 들켜 붙잡힌다.[* 당시 버섯은 고가품이었던 데다, [[표고버섯]]은 15관(약 56kg)이면 성 하나 살 정도였다. 이걸 대량 재배하는 광경을 봤으니 국가 기밀을 엿본 셈.] 사실 첩자는 아니었고 말을 잃어버려서 헤매다가 버섯 재배지까지 흘러 들어간 것인데 쪽팔려서 이 사실을 밝히진 못하고 이에야스는 무관하니 자기 한몸 죽이는 걸로 끝내달라고 요청했다. 다행히 오다 가와 도쿠가와 가는 동맹 관계라(키요스 동맹) 곧 풀려났으며, 붙잡혀 있을 때 시즈코가 대접해 준 [[주먹밥]]을 계기로 한눈에 반한다. 이후 시즈코한테 청혼하기 위해 꽃을 들고 왔는데 이게 공교롭게도 [[목화]]였고, 시즈코는 이를 "목화의 상업적 재배를 시도해 보자"는 제안이라고 착각했다. 이렇게 차이고 상심한 타다카츠를 [[사카키바라 야스마사]]가 전공을 세워 뛰어난 무사가 되면 시즈코가 돌아봐주지 않겠냐고 영혼 없는 위로를 건넸는데, 여기에 깜빡 넘어가서 '일본 제일의 무사'가 되겠다고 기염을 토한다. 이후로도 시즈코에게 종종 사랑을 고백하지만, 그 방식이 너무 에둘러서 얘기하는 식이라 시즈코는 알아채지 못한다. * '''[[사카키바라 야스마사]]''' 이에야스의 부하로 혼다 타다카츠와 마찬가지로 [[도쿠가와 사천왕]]. 나름 학식이 있는 인물이라 학문이 없는 타다카츠가 시즈코에게 청혼할 때 함께 왔다. 야스마사 눈에 비친 시즈코는 그냥 촌사람이라 타다카츠가 콩깍지가 씌였다고 한심하게 생각한다. 이후로 타다카츠가 시즈코에게 애정공세를 벌이겠답시고 뻘짓을 저지를 때마다 한숨을 내쉬거나 두들겨 패는 게 일상. * '''[[핫토리 한조]]''' 이에야스의 부하로 도쿠가와 16신장 가운데 한 사람. 이가 닌자로 역사상 이에야스의 눈과 귀로 활동한 유명인이지만, 이 작품에서는 야스마사와 함께 타다카츠를 두들겨 패는 게 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